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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더위 겨냥 '가족 애(愛) 여름' 행사
26일까지 냉감 소재 패브릭 등 최대 40% 할인
2019-05-21 10:35:13 2019-05-21 10:35:13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는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 집 공간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바꿀 수 있도록 '가족 애(愛) 여름' 행사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원한 냉감 소재의 패브릭 상품과 쾌적한 숙면을 위한 침실 상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사진/까사미아
 
먼저 집 안 분위기를 시원하게 바꿔주는 여름 소재 패브릭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한다. 땀 흡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뛰어난 린넨을 비롯해 시원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모달리플, 인견 등을 사용한 침구류부터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뱀부 소재 러그와 뜨거운 빛을 차단하는 쉬폰 등을 소재로 한 커튼 등 다양한 상품을 혜택가에 장만할 수 있다.
 
불쾌지수가 높은 밤 숙면을 돕는 매트리스를 할인가에 함께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주말에 까사미아 매장에 방문해 매트리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구매 금액별로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조식이 포함된 호텔 숙박권을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호텔 식사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시코르 바디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그 외에 구매 금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또는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집안에 청량감을 줄 수 있는 여름 맞이 홈데코 아이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며 "까사미아의 여름 소재 특별 행사를 통해 미리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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