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팔자'에 2050선 후퇴
입력 : 2019-05-23 16:07:45 수정 : 2019-05-23 16:07:45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코스피가 기관 매도에 2050선까지 밀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보다 5.27포인트(0.26%) 내린 2059.5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전장보다 1.61포인트(0.08%) 내린 2063.25에 출발해 한때 2050선까지 밀렸다. 이후 낙폭을 줄였지만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3억원, 862억원 매수했지만 기관이 1007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1.13%)가 1%대로 상승했다. CJ제일제당(2.52%), 오리온(3.49%), 농심(2.41%), 하이트진로(1.96%), 롯데칠성(5.25%) 등 이 음식료업종 상승을 견인했다. 이외에 건설업(0.55%), 전기전자(0.38%), 운수장비(0.33%) 등이 올랐다.
 
반면 통신업(-1.90%), 의약품(-1.72%), 종이목재(-1.44%), 유통업(-1.42%), 의료정밀(-1.12%) 등이 내렸다. 통신업에서는 SK텔레콤(-0.79%), KT(-0.55%), LG유플러스(-6.35%) 같은 통신 3사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80%), 현대차(0.39%), 신한지주(0.54%), LG생활건강(0.39%)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1.31%), LG화학(-1.51%), 셀트리온(-2.17%), SK텔레콤(-0.79%) 등이 내렸다.
 
코스닥은 전일보다 10.04포인트(1.42%) 내린 696.89로 마감했다. 개인이 1099억원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1억원, 110억원 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포스코케미칼(3.16%), 메디톡스(0.85%), 에이비엘바이오(0.90%) 등이 상승했고 나머지 대부분의 종목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4.24%), CJ ENM(-2.56%), 신라젠(-2.28%), 헬릭스미스(-5.13%), 스튜디오드래곤(-2.83%) 등이 내렸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보다 3.60원(0.30%) 내린 1189.20원에 마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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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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