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국내 영유아용품 브랜드 보령메디앙스와 '(무)만원부터m저축보험Ⅱ'의 상품판매 제휴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산후조리원 등 출산 후 준비과정에서 목돈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특히, 이 상품은 출산준비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 높은 공시이율(5월 기준 2.90%)이 적용돼 목돈 만들기 유리하다. 한달 후 해지해도 원금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시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전문쇼핑몰 '맘스맘'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아이맘 5000포인트와 VIP 승급 혜택을 제공한다.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출산과 동시에 부모가 된 젊은 세대들이 산후조리 비용, 준비물 구매 비용으로 인해 부담을 안고 있다"며 "사업비나 수수료를 포함해 비싼 보험상품보다는 부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높은 이율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저축보험 상품으로 준비 비용을 미리 마련해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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