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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게이트' 수사단, 4일 수사결과 발표
김 전 차관·윤중천 기소도 같이 진행 예정
2019-06-03 13:26:34 2019-06-03 13:26:34
[뉴스토마토 최영지 기자] ‘김학의 게이트 사건’ 수사단이 내일 김 전 차관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4일 오전 10시30분에 서울동부지검 14층 대회의실에서 그동안의 수사결과를 설명한다.  
 
수사단은 지난 3월 29일 과거사위 권고에 따라 출범해 김 전 차관과 윤중천씨 등에 대한 수사를 계속해왔다. 4일 이들에 대한 구속기간이 만료되면서 검찰은 이들을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폭행, 뇌물수수 의혹 사건'을 규명할 수사단 여환섭 단장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사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영지 기자 yj113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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