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외화위폐 가이드북' 발간
국가정보원과 외화위폐 피해 예방나서
입력 : 2019-06-25 13:53:39 수정 : 2019-06-25 13:53:39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은행연합회는 국가정보원과 함께 외화위폐 피해 예방을 위한 ‘외화위폐 가이드북’(이하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위변조 방지장치의 개괄적인 설명과 미국 달러화, 중국 위안화, EU 유로화, 일본 엔화 등 주요 외화의 위·변조 방지장치, 위폐 발견 시 행동요령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미국 100달러화와 중국 100위안화 등 2010년대 이후 발행된 외화 신권의 최신정보도 수록됐다.
 
한편 은행연합회와 국가정보원은 은행권과 카지노업권을 비롯해 외화를 취급하는 금융권·대형쇼핑몰·면세점 등에 가이드북을 배포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그동안 지방의 일부 영업점과 카지노업자의 경우 유통되는 외화가 늘어남에도 외화위폐 정보가 부족해 외화 취급시 위폐감별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폐 감정업무 5년 이상의 은행전문가들로 구성된 ‘위폐전문가그룹’이 가이드북 제작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국민 피해방지 홍보와 해외유입 위폐 적발을 통해 외화위폐의 국내유통 차단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은행연합회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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