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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양육법 강의, 학부모 사이 인기
2019-06-25 15:03:48 2019-06-25 15:03:48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진행하는 양육법 강의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있다.
 
이기숙 부영그룹 고문이 지난 5일 경남 양산물금에서 학부모들에게 ‘아이의 기질에 따른 양육법’을 강의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25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양육법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지난 5일 경상남도 양산물금 단지를 포함해 이달에만 전국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열린다. 지난 11일 전북 전주하가, 18일 경기 화성동탄에 이어 오는 26일과 27일에는 각각 전남 순천오천, 전남 광양광역 2차 부영아파트에서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강연자는 이기숙 부영그룹 고문으로 40년 동안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해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법과 관련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
 
한편 전국에서 어린이집 62개원을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점차 개원을 늘릴 계획이다.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와 일·가정 양립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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