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연구원, 8일 '민간 서민상담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신용상담 현황과 해외 민간 상담 프로그램 분석
입력 : 2019-07-03 15:08:50 수정 : 2019-07-03 15:08:50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서민금융연구원은 오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민간 서민상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의원과 박선숙 의원,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현재 신용상담 현황과 해외 민간 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진단과 실제 상담을 받은 사례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말 서민금융지원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민간 신용상담 전문기관 육성 방안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은 "한계·다중채무자의 채무 해소를 위해서는 정책금융상품이나 채무조정, 사법적 개입 등의 제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복합적인 처방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와 관련한 심층상담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형태의 민간 상담기구들이 함께 협업함으로써 시너지를 올릴 수 있다"며 "서민금융연구원이 중심이 돼 현재 19개 기관으로 구성된 민간상담기구협약기관을 더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민금융연구원은 이날 포럼에서 구체적 상담 진행을 위해 하나저축은행과 혁신금융사업자인 핀셋, 국제 재무설계사 자격인증기관인 한국FPSB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성균관대에서 열린 서민금융연구원 포럼에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연구원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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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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