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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에디션' 출시
2019-07-08 10:19:15 2019-07-08 10:19:15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삼광글라스가 자사의 영유아용 제품 라인 ‘글라스락 베이비’와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이 컬래버레이션한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에디션'. 사진/삼광글라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국민 이유식기’로 각광받는 ‘글라스락 베이비’와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의 첫 합작으로, 두 리딩 브랜드의 상호 가치 혁신은 물론 소비자에게는 자녀의 한 번뿐인 이유식 기간에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공동 기획됐다.
 
대한민국 대표 이유식기로 자리잡은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 용기는 누적 판매량 총 2630만개를 돌파하며 국내 육아맘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 수출량도 증가하고 있다.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으로 출시된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눈금 이유식 용기’는 핑크퐁 캐릭터와 눈금이 인쇄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 깜찍함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아기의 월령에 맞게 이유식 양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의 독자적인 내열강화유리소재 템퍼맥스로 만들어져 열은 물론 충격에도 강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냉동실, 전자레인지 사용과 열탕소독이 가능해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의 이유식 보관 용기로 안성맞춤이다.
 
핑크퐁 눈금 이유식 용기는 사면결착캡과 100% 실리콘 소재 스마일캡의 2종으로 출시됐다. 사면결착캡은 신선함을 오래 지켜주고 내용물이 새지 않아 휴대가 편리하며 스마일캡은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핑크퐁 에디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유식 용기 트레이’는 핑크퐁 아기상어를 떠올리게 하는 산뜻한 노란 컬러에 정사각형 이유식 용기에 딱 맞는 사이즈로 제작돼 깔끔하고 안전하게 이유식을 보관할 수 있다.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에디션’은 핑크퐁 눈금 이유식 용기와 이유식 용기 트레이, 듀얼 실리콘 스푼 등으로 이루어진 5가지 한정판 세트로 출시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유식을 하는 아기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들과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핑크퐁 칭찬 스티커’가 추가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는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과 롯데닷컴 등에서 가능하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핑크퐁 에디션 세트 5종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7월 한 달 동안 ‘핑크퐁 에디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16만원 상당의 독일 명품 쿡웨어 베카 IH 트리룩스 소스팬을 증정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언제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이유식 제품, 그 이상의 감성적 가치와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글라스락은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계속하며 환경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및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환경 캠페인 행보도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스터디의 유아동 브랜드 핑크퐁은 바닷속 상어가족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동요 애니메이션 ‘핑크퐁 아기상어’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 영문 버전의 유튜브 누적 조회 수는 2019년 7월 기준 30억회를 돌파하고 2018년 구글 최다 검색 키워드로 선정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이뤘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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