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최저임금 동결 안돼 아쉽고 안타까워"
입력 : 2019-07-12 07:49:20 수정 : 2019-07-12 07:50:38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59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동결을 이루지 못한 것은 아쉽고, 안타까운 결과"라고 평가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날 오후 4시30분부터 13시간에 걸친 마라톤 심의 끝에 이날 새벽 5시30분께 내년도 최저임금을 전년보다 2.87% 인상한 859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사용자위원의 제시안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어려운 현 경제 상황과 최근 2년간 급격하게 인상된 최저임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절실히 기대했던 최소한의 수준인 동결을 이루지 못한 것"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중소기업계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비한 적응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최임위가 기업의 지급능력을 고려한 업종별·규모별 구분 적용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논의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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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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