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7.4조 들여 신규 항공기 20대 구매
"중대형 여객기로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
입력 : 2019-07-18 19:35:23 수정 : 2019-07-18 19:35:23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대한항공이 7조4471억원을 들여 신규 항공기 20대를 구매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차세대 중대형 여객기를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에서다.
 
이번 투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226%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구매하는 항공기는 보잉 787-9 10대와 787-10 10대 등 총 20대다. 282-10 10대의 임차 기간은 도입 후 12년이며 2022년부터 순차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신규 항공기 20대 구매 외에도 787-10 기종을 10대 추가 임차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측은 "상기 구매 20대 및 임차 10대의 항공기 리스트 가격 총 금액은 96억 9300만불 상당액"이라며 "해당 임차 계약은 IFRS 16 리스회계처리기준변경 내역에 따라 회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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