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클라우드 커맨드센터 오픈
국내외 대한항공 네트워크·데이터센터·보안 운용 실시간 관제
입력 : 2019-07-19 09:47:32 수정 : 2019-07-19 09:47:32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대한항공이 클라우드로의 전환 상황을 24시간 관제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커맨드센터(Cloud Command Center)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LG CNS 및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클라우드 전환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7개월에 걸쳐 데이터센터 이전을 완료했다. 클라우드 전환 작업은 3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전환 작업의 안정적인 모니터링을 클라우드 커맨드센터에서 담당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소재 전산센터 안에 클라우드 커맨드센터(Cloud Command Center)를 오픈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대한항공의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및 보안 운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게 된다. 사진은 클라우드 커맨드센터의 전경. 사진/대한항공
 
클라우드 커맨드센터는 관제 요원들이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전환 작업 상황을 관제하는 종합상황실과 장애나 보안 문제 발생 시 대책본부 역할을 하는 대회의실로 구성된다. 
 
여러 장소에서 각기 운영되던 데이터센터, 해외 네트워크, 국내 네트워크, 보안 관제 업무가 모두 클라우드 커맨드센터 종합상황실로 통합돼 시스템 운영자가 한눈에 모든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서버, 네트워크, 보안 장비의 운영도 통합돼 장애 발생 시 발생 위치와 규모를 바로 확인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클라우드 커맨드센터 오픈을 통해 안정적인 클라우드 이전을 수행하고 디지털 변혁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전세계 고객 편의 향상과 더불어 감동을 선사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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