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소비자, 투자 수익률보다 안정성 우선"
어니스트펀드, ‘2019년 상반기 P2P투자 소비자 인식 조사’ 발표
입력 : 2019-07-19 14:26:55 수정 : 2019-07-19 14:26:55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투자자들이 P2P 투자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수익률보다 안정성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니스트펀드는 리서치 전문기업 리서치팩토리와 함께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국 만 20~59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5월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2019년 상반기 P2P투자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소비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P2P투자자들은 투자를 결정할 때 △투자 담보물의 안정성(40.6%) △P2P플랫폼 기업의 안정성(28.4%) △높은 수익률(18.4%) 순으로 중요하게 고려했다. ‘투자 담보물의 안정성’ 항목의 경우 전년 동기(37.5%) 대비 3.1%포인트 높아진 반면, ‘높은 수익률’ 항목은 전년 동기(20.9%) 대비 2.5%포인트 낮아졌다. 
 
어니스트펀드 관계자는 “P2P투자상품의 수익성뿐만 아니라 건전성과 안정성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운용능력 지표가 되었음을 나타내며, P2P투자시장이 스스로 선순환 구조 속에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P2P플랫폼 회사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역시 평균 투자수익률과 부실률 등을 파악할 수 있는 △투자 운용실적(48.0%)이 큰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P2P금융협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체 신규 투자실행액 2522억원 중 56%(1410억원)가 어니스트펀드, 테라펀딩, 투게더펀딩 등 상위 3개사로 집중됐다.
 
어니스트펀드에 따르면 P2P투자상품 중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아파트 선순위 담보 투자상품과 SCF채권이 투자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SCF채권의 경우 불과 23초 만에 전액 모집이 마감됐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P2P업체들이 나서서 자정작용을 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 또한 스스로 투자상품을 검토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추세이다”며 “국민 누구나 양질의 투자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수익성과 안정성이 강화된 매력적인 투자상품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니스트펀드는 부동산, 소상공인, 개인신용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 P2P금융기업이다. 7월 현재 누적 실행액 5300억원, 평균 수익률 연 11.89%를 기록하며 종합 P2P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1금융권인 신한은행의 지분투자를 받으며 KB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등 굴지의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해 성장성과 기술력, 전문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사진/어니스트펀드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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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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