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서초구,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 맞손
에너지 절감 솔루션으로 연간 8억원 절감
입력 : 2019-07-21 12:00:00 수정 : 2019-07-21 12:00:00
[뉴스토마토 차오름 기자] 한국동서발전과 서울 서초구는 에너지 효율 향상과 친환경 에너지 공급 등 지역 에너지 신산업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사업을 진행한다.
 
21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두 기관은 가상 발전소, 전압 최적화, 분산에너지 자원, 수요자원 거래 등 융복합 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으로 서초구를 스마트 에너지시티로 전환하고 있다. 또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수요 관리 등을 통해 지역 거점 에너지 자립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동서발전 사옥. 사진/뉴시스
 
동서발전은 사업 추진 대상지의 에너지 사용 정보를 분석해 다양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초구 청사, 구내 주민센터 및 복지시설 등 분산돼 있는 30여개의 대상지의 전력 패턴을 분석해 연간 8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서초구는 고속터미널을 중심으로 시민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고 올림픽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교통 중심지로서 서울에서 두 번째로 전력량이 많은 자치구다. 이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종=차오름 기자 risi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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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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