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현대차 "중국 중·장기 판매량 목표는 100만대"
입력 : 2019-07-22 15:23:41 수정 : 2019-07-22 15:23:41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구자용 현대자동차 IR담당 전무는 22일 열린 2019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중국 목표 판매량은 86만대로, 대내외적 변수를 고려할 때 목표 달성이 다소 어려워 보일 수 있다"며 "남은 하반기 동안 소기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100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분별한 판촉 강화와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무리한 판매 목표 달성보다는 중장기적 안목을 갖고 판매 기반을 마련하는 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한다"며 판매 재도약을 위한 세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구 전무는 "생산능력 합리화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북경 1공장 생산 중단을 통해 고정비를 절감하겠다"며 "우수한 딜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재고관리를 강화하고 딜러망도 체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출시 예정인 ix25와 쏘나타 등 혁신적인 원가 구조와 높은 상품 경쟁력을 보유한 신차를 출시해 수익성을 확보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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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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