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데이터 저장·분석·소통공간 제공
입력 : 2019-07-22 16:12:09 수정 : 2019-07-22 16:12:09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KEB하나은행은 은행 내·외부의 유용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은 SK C&C와 PwC컨설팅의 컨소시엄이 수행사로 참여해 구축을 완료했으며, 데이터의 수집과 적재, 분석과 활용을 위해 마련됐다. 이는 데이터의 저장공간과 분석공간, 분석도구 및 분석가들의 소통공간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포탈 시스템으로 구축됐으며 은행 내부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는 물론 공공 데이터, SNS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고 적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에서는 불가능했던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 대한 장기간의 수집과 보관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샌드박스(Sandbox·보호된 영역 안에서만 프로그램 작동이 가능한 보안 소프트웨어) 기반의 분석 환경이 구축돼 기존 데이터 운영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과부하나 데이터의 삭제 및 왜곡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밖에 데이터 분석가들을 위한 독립된 분석공간 및 분석도구도 지원한다.
  
권길주 KEB하나은행 Innovation & ICT 그룹 부행장은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으로 ‘손님 중심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라는 하나금융의 디지털 전환 비전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하나 빅데이터 플랫폼의 신속한 고도화와 자체 데이터 분석가 양성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과 데이터 협업 시너지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길주 KEB하나은행 Innovation & ICT 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박근영 KEB하나은행 하나은행 Innovation&ICT그룹 전무(사진 맨 왼쪽), 박제두 ㈜SK C&C 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김화중 ㈜SK C&C 그룹장(사진 맨 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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