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中 랴오닝성 투자설명회' 열어
랴오닝성 경제성장률 13%.."한국기업 투자 당부"
입력 : 2010-04-27 10:30:00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왕민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를 초청해 ‘랴오닝성 투자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왕민 당서기는 연설을 통해 “랴오닝성은 중국 정부가 강력히 지원하는 동북3성 노후공업기지진흥정책의 중심 지역으로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기계, 석유화학, 전자정보 산업 육성 정책을 강력히 시행하고 있어 비즈니스 기회가 많은 만큼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랴오닝성은 지리적 이점과 풍부한 자원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중국 전체 성장률인 8.7%를 큰 폭으로 웃도는 13.1%의 경제 성장을 이룬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경식 상의 회장은 “랴오닝성 당서기 부임 후 첫 해외방문지로 한국을 선택한 것은 한국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교류의 폭이 넓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어 “랴오닝성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도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왕민 당서기와 손 회장을 비롯해 왕찐디 랴오닝성 대외무역청장, 장신썬 주한중국대사, 김학용 한나라당 의원,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 이기준 한국과학기술재단총연합회 회장, 김용덕 한중교류협회 회장, 정길수 포스코 부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토마토 손효주 기자 karmar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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