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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패스, 신용상담사 마스터과정 신규 오픈
2019-07-23 18:27:10 2019-07-23 18:27:10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토마토패스는 22일 신용상담사 마스터 과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용상담사는 △신용관리 △재무관리 △신용문제 진단 △채무조정 및 복지 지원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신용문제 예방과 과다채무자 회생을 돕는 전문자격이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신용관리의 중요성 부각과 함께 응시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험은 △신용상담의 이해 △재무관리 △신용상담 관련 법규 △다양한 채무자구제제도 등 4개 과목으로 진행되고 과목당 25문제가 출제된다. 과목별 40점 이상, 전과목 60점 이상이면 신용상담사 자격이 부여된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한국공인신용상담사회 저작 직강으로 신용상담사 마스터 과정을 개설했다"며 "핵심이론과 문제풀이, 마무리 특강으로 구성했고 패키지 과정 신청 시 핵심정리문제집과 강의 노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240일 무제한 반복 수강, 스마트폰 모바일 강의 무료 수강도 가능하다.
 
신용상담사 시험은 10월27일 진행되고 원서는 다음달 8일까지 신용회복위원회 웹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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