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대성 소유 건물 성매매 업소 의혹에 하락
입력 : 2019-07-26 16:01:47 수정 : 2019-07-26 16:01:47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성매매 알선업소가 영업 중이라는 의혹에 하락 마감했다.
 
2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날보다 4.90% 떨어진 2만525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주가가 2만515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 하락은 대성 소유의 건물에서 성매매 알선업소가 영업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해당 건물은 대성이 지난 2017년 매입한 것으로 비밀 유흥주점이 영업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 PLUS(037270)의 주가 역시 하락했다. YG PLUS의 주가는 전날보다 3.51% 떨어진 1100원에 마감했다. 장중 1030원까지 하락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마찬가지로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에 대성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이라며 "매입 후 곧바로 입대했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성 소유 건물에 입주한 업소에서 여성 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사실을 적발해 해당 업소의 업주 4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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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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