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악마가’ 김이경, 표절 논란 벗었다…‘혼잣말’ OST로 발매
제작진 “시청자 사랑에 보답”
입력 : 2019-08-06 09:34:23 수정 : 2019-08-06 09:34:23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특별한 OST 선물을 준비했다.
 
tvN 수목드라마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 측은 오는 7일 정오 극 중 무명 싱어송라이터 역의 김이경이 불러 시청자들 사이 화제를 모은혼잣말을 깜짝 발매한다.
 
혼잣말은 드라마의 1, 2회 엔딩을 장식한 바 있으며 극중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불운의 아이콘김이경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설정 돼 있다. 김이경과 천재 작곡가 하립(정경호 분)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며, 두 사람이 영혼까지 얽힌 특별한 사이라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노래이기도 하다.
 
또한 극 중에선 김이경이 하립에게 혼잣말을 뺏기는 수모를 당했지만, 실제로는 김이경의 이름으로 음원을 정식 발표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고된 삶을 헤쳐나가는 김이경의짠내캐릭터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혼잣말음원 출시 요구가 빗발쳤고 음원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 30분에 방송되며 세 번째 OST인 김이경의혼잣말은 오는 7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혼잣말 자켓. 사진/CJ ENM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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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음악을 듣고, 취재하고, 기사 쓰는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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