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기분따라 골라타요"…벤츠코리아도 '구독서비스' 출시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9-08-08 17:02:30 ㅣ 2019-08-08 18:23:43 \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구독서비스' 출시를 위한 준비 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르면 이번달 중에 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충원할 예정입니다. 벤츠의 미국 법인은 테네시와 펜실베니아에서 지난해 8월부터 이미 구독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컬렉션'이라는 이름의 서비스에는 컨시어지와 행정비용, 보험료, 긴급출동 서비스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구독 단계에 따라 차종의 선택 범위는 다르게 적용됩니다. 벤츠 본사는 지난달 24일 금융 서비스 계열사인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 아게(AG)의 사명을 다임러 모빌리티 AG로 변경하고 모빌리티 사업의 확장성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다임러 모빌리티 AG는 이용자가 목적지로의 이동에 용이한 모든 수단을 예약과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무블(moovel)'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뉴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텍스트로 보기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 당신이 몰랐던 뉴스. 당신이 알고 싶었던 진실. <최기철의 뉴스리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최기철의 뉴스리듬>은 월~금 낮 12시에서 12시55분까지 생방송 되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권안나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 "기후변화 실질적 해결책 제시" 효성, 국가유공자에게 '비대면 AI 돌봄로봇' 지원 이스타항공, 매각 작업 순풍…"10월경 운항 기대" 롯데케미칼·SK가스, 수소 생태계 조성 '맞손'…연내 JV 설립 인기뉴스 민주, 용산서 출정식…"무도한 정권, 멈춰세울 것" 한동훈, 마포서 집중유세…"이재명·조국 심판해야" 삼성의 ‘형식 파괴’…액자형 ‘뮤직 프레임’ 승부수 엔씨 박병무 "올해가 글로벌 원년···다시 한 번 날겠다" 이 시간 주요뉴스 의정, 양보없는 ‘갈등’ 심화…각계각층 ‘중재’ 목소리 HK이노엔, "매출 1조·영업이익 1천억원 달성" 도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대표이사 재선임 대관람차·우주산단 등 47조 프로젝트 고삐…환경 '뒷전'은 우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