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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11~20일 '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훈련' 시작
2019-08-10 08:52:38 2019-08-10 08:52:38
[뉴스토마토 이성휘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1일부터 20일까지 '후반기 한미 연합지휘소훈련'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합참은 이날 "한미가 진행하는 이번 훈련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해 기본운용능력(IOC)을 검증하고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연이어 발사체를 쏘며 한미 연합훈련을 압박하지만 예정대로 훈련을 실시한다는 입장이다.
 
2018년 4월23일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키리졸브(Keyresolve·KR)연습'을 위해 경기도 평택 캠프험프리에 아파치 헬기가 계류됐다.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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