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결혼 후 미국으로 떠난 이유 공개…”맨날 집 와서 울었다” 고백
‘캠핑클럽’서 속마음 밝혀
입력 : 2019-08-12 10:07:30 수정 : 2019-08-12 10:07:30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캠핑클럽’ 이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미국으로 떠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캠핑클럽에서는 이진이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 일을 언급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은 멤버들보다 일찍 일어나 미국에 있는 남편과 영상통화를 했다. 눈을 뜬 이효리는 차 위로 올라가 풍경을 감상했고 이진과 함께 차를 마시며 하루를 맞았다.
 
이효리는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영어도 못하는데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외국에 나가서 살기 힘들 것 같다. 다 포기할 만큼 사랑했냐고 물었다.
 
이진은 그렇다처음 6개월은 신나고 재미있게 놀았다. 걸어 다니기만 해도 좋았는데 6개월 지나니까 현실이라는 게 실감이 나면서 가족이 생각났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일은 안 하고 싶었다. 결혼 전에 촬영하고 맨날 집에 와서 울었다. 일일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았는데 부담감이 컸다.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게 너무 부러웠다. 핑클 때보다 더 힘들어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장을 보기 위해 근처 시장으로 향했다. 이효리는 2층 주택을 발견하고 어릴 때 2층 쪽방에 살았다. 1층은 주인집이었다. 주인은 정문으로 다녔고 우리 가족은 뒷문이나 옆 문으로 다녔다. 그곳에서 오래 살았다고 과거를 털어놓았다.
 
한편, 이진은 미국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6세 연상 남편과 2016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뉴욕에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 이효리. 사진/캠핑클럽 캡처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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