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분기 영업익 332억…전년비 47%↓
2분기 매출 5262억…전년비 5%↑
입력 : 2019-08-12 15:55:24 수정 : 2019-08-12 15:55:24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넷마블은 지난 2분기 매출 5262억원, 영업이익 33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6.6% 줄었다. 
 
넷마블은 매출 성장 요인으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등 기존 게임과 더불어 '더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 '일곱개의대죄:그랜드크로스' 등 신작의 흥행을 꼽았다. 일곱개의대죄는 일본 시장에서 출시 열흘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2분기 매출 가운데 해외매출 비중은 64%(3390억원)를 기록했다. 북미 등 서구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쿠키잼'과 일본에서의 일곱개의대죄 흥행 등이 뒷받침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2분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국내, 북미, 일본 등 대형 시장에 출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3분기에는 2분기 흥행 신작의 실적이 반영돼 영업이익이 개선되고 해외매출 비중도 하반기에는 70% 수준까지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 2분기 매출 5262억원, 영업이익 332억원을 기록했다. 사진/넷마블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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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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