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카메라·디스플레이 ‘현존 최고 수준’”
디엑스오마크와 디스플레이메이트 평가에서 ‘1위’ 기록
입력 : 2019-08-13 10:44:28 수정 : 2019-08-14 23:45:47
[뉴스토마토 왕해나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플러스의 전후면 카메라와 디스플레이가 권위 있는 평가기관으로부터 ‘1위’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삼성전자 뉴스룸 등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플러스는 카메라 전문 리뷰사이트 디엑스오마크(DxOMark)와 화질평가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로부터 각각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에 대해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디엑스오마크의 갤럭시노트10플러스 카메라 평가. 그림/디엑스오마크
 
디엑스오마크는 갤럭시노트10플러스 5G 모델 전면 카메라의 셀피 스케일이 99점을 기록했다며 1위를 부여했다. 후면 카메라에도 113점이라는 고득점을 매기며 1위에 올렸다. 디엑스오마크는 카메라 전문 리뷰사이트로 스마트폰 카메라 벤치마크는 1500장 이상의 사진촬영과 2시간 이상의 비디오 촬영을 통해 측정한다. 
 
디엑스오마크는 갤럭시노트10플러스 5G 모델의 카메라가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일관되고 정확한 노출을 제공하고, 밝은 조건에서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공해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세부 묘사를 잘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또 적당한 화이트 밸런스, 높은 수준의 채도, 정확한 렌더링 덕분에 대부분의 설정에서 ‘생생하고 쾌적한’ 색상을 제공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고품질의 비디오 기능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내렸다. 다양한 상황에서 좋은 세부 묘사를 유지하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제공한다고 평가의 근거를 설명했다. 다만 촬영시 소음, 과포화된 색상과 저조도에서 발생하는 노이즈 문제 등 은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삼성 갤럭시노트10 아우라 글로우 색상. 사진/삼성전자
 
디스플레이메이트는 갤럭시노트10플러스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대해 현존하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중 최고 등급인 ‘A+’를 부여했다. 
 
업체는 갤럭시노트10플러스의 색정확도는 0.4JNCD로 ‘시각적으로 구분할 수 없는’ 수준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색정확도의 단위인 JNCD(Just Noticeable Color Difference)는 기준이 되는 색좌표(디스플레이메이트 DCI-P3 기준)의 색과 실제로 디스플레이에서 표현되는 색이 서로 얼마나 차이 나는지를 측정하며 숫자가 작을수록 정확도가 높다. 1JNCD 이하는 인간의 눈으로 그 차이를 구분할 수 없다.
 
야외시인성 테스트에서도 최고의 성능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10플러스의 밝기는 최대 1308니트(1니트는 1㎡의 면적에 촛불 1개의 밝기)로 노트9보다 25% 높은 수준이었다. 반사율도 4.3%로 갤럭시S10보다 개선됐다. 다만 30도의 각도에서 밝기를 다소 잃는 점 등을 미뤄볼 때 시야각은 완벽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왕해나 기자 haena0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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