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13일 프로젝트 상장 프로그램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1기 프로젝트 '300FIT(FIT)'이 공식 상장된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300FIT(FIT)'의 입금은 13일 오전 11시30분부터 가능하며 거래는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KRW, BTC 마켓에서 가능하다. 출금은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할 수 있다.
'300FIT(FIT)'는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플랫폼으로 운동 전문가는 콘텐츠를 창작하고 상품을 판매, 홍보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FIT 토큰을 통해 멤버십을 맺을 수 있다. 피트니스 기업은 자신의 광고, 판매 콘셉트에 적합한 인플루언서와 협업하고 수익을 분배할 수 있다.
'300FIT(FIT)'는 잠재력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대중에 알리고, 성장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인큐베이션 플랫폼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의 첫 프로젝트다.
후오비 코리아의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 300FIT(FIT)이 안정적으로 후오비 코리아에 상장돼 첫 단추가 잘 채워졌다고 생각한다"며 "잠재력 많은 프로젝트들이 다양하게 발굴돼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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