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상반기 영업익 3945억…6분기 연속 흑자행진
입력 : 2019-08-14 17:07:39 수정 : 2019-08-14 17:07:39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연결기준 6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상반기 매출 4조2226억원, 영업이익 3945억원, 당기순이익 340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25.3%, 21.3% 감소했다. 올 2분기 영업이익은 1948억원으로, 6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2018년말 대비 1763억원의 차입금 포함, 전체 부채가 3684억원이 감소했다. 부채비율도 2018년말 210%에서 184%로 낮아져 전반적인 재무상황은 개선됐다.
 
대우조선해양이 6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사진/대우조선해양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6월과 7월에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을 각각 BBB-(긍정적), BBB-(안정적)으로 받아 투자적격 등급으로 평가 받은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원가절감, 생산성향상 등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다”면서도 “하반기에는 제반 경영환경 요소 고려하면 매우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됨되면서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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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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