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600평 규모 승무원 훈련시설 세운다
승무원 훈련시설·사무공간 등 마련
입력 : 2019-08-19 11:06:50 수정 : 2019-08-19 11:06:50
[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티웨이항공이 승무원 훈련센터를 건립해 안전 관련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약 1600평 규모로 승무원 훈련센터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본사와 훈련시설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업무 효율성과 훈련 품질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훈련센터에는 운항 및 객실승무원의 훈련, 업무, 휴식 공간까지 모두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처음으로 자체 확보하는 객실승무원의 훈련 공간에는 비상탈출 슬라이드, 화재진압 훈련실, 응급처치 실습실, 도어 트레이너, 기내 모형인 서비스 마크업(Mock-up) 등이 포함된다.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화물청사에서 티웨이항공 경영지원담당 이원이 향후 건립될 훈련센터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자체 훈련센터 건립 외에도 종합통제실 인프라 구축, 운항관리사 교육훈련시스템 개발을 통해 효율적이고 품질 높은 훈련을 기대하고 있다. 예비 엔진도 추가 확보해 항공기 정비와 비정상상황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사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위해 관련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며 “안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노선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더 큰 고객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안전성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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