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하춘화, 공연 퀸의 속사정…“등 곪고 발톱은 다 빠졌다”
하춘화 굴곡진 인생 조명
입력 : 2019-08-30 09:23:47 수정 : 2019-08-30 09:23:47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하춘화가 공연 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하춘화, 정태우, 오마이걸 승희, 한태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춘화는 데뷔 후 지금까지 8500회가 넘는 공연을 선보였고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70~80년대까지 많은 무대에 올랐다고 언급하면서 그때는 높은 코르크 구두를 신는 게 유행이었는데 두 시간 동안 혼자 공연을 하다 보니 발톱이 다 빠져나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하춘화는 공연을 많이 해서 등이 늘 땀범벅에 곪아 있었다. 약을 써도 늘 땀을 흘리니까 낫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김구라는 하춘화 선생님 나이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6살에 데뷔하셔서 많아 보이는 느낌이다. 제가 알기로는 태진아 씨보다 동생이라고 전했다.
 
이에 하춘화는 “1961 6살 때 MBC 라디오와 함께 출발했다. 1955년생으로 64세다. 저는 60년 동안 연예인 생활을 했다는 생각이 안 들고 방송에 나오면 다 제 오빠 같고 그렇다. 자꾸 기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춘화. 사진/,MBC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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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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