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 ‘엑시트’가 900만 고지를 밟았다.
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엑시트’는 4일 하루 동안 2만 991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했다. 지난 7월 3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900만 8147명이다.
이날까지의 기록으로 ‘엑시트’는 개봉 36일만에 900만 고지를 밟게 됐다. 앞서 개봉 3일째에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8일째 400만, 11일째 500만, 14일째 600만, 18일째 700만, 25일째 800만 관객을 넘긴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공포 영화 ‘그것-두 번째 이야기’로 5만 8277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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