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기차 브랜드 ‘CEVO’…서울 이어 전남으로 영역 확대
입력 : 2019-09-07 09:20:51 수정 : 2019-09-07 09:20:51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캠시스가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 ‘CEVO(쎄보)’의 두 번째 직영 매장 ‘CEVO 전남/영광지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에 1호 매장(서울/경기지점)을 오픈 한지 1주일여만이다.
 
이번에 CEVO 매장이 자리하는 곳은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송죽리 1030-9이다. 매장의 크기는 약 45평으로 기존 1호점보다 1.5배 가량 넓어 고객들의 쾌적한 관람 및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남 영광군은 지난 7월 전남 목포, 신안 등과 함께 ‘e-모빌리티 규제자유 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 지역은 대교를 비롯한 일부 자동차 전용도로 내 초소형 전기차 운행이 허용돼 일반 소비자들의 초소형 전기차 이용 편의성이 높은 곳으로 이번 매장 입지 선정에 중요한 기준이 됐다.
 
지난 6일 오픈한 'CEVO 전남/영광지점 모습. 사진/캠시스
 
아울러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전국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제공하는 전남 영광은 국비 420만원, 군비 700만원 총 112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일반 소비자가 1450만원인 ‘CEVO-C’를 구매할 경우 300만원 대에 구매 가능해 가격적인 메리트가 큰 점, 캠시스의 초소형 전기차 생산공장이 있다는 것도 전남 영광군에 직영매장을 열게 된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6일 진행된 ‘CEVO 전남/영광지점’ 오픈식은 박영태 캠시스 대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기환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등 정부와 업계 관계자를 포함한 VIP 6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CEVO 매장은 본사직원이 상주하며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의 이점을 살려, 단순한 가격 및 차량 설명뿐 아니라 꼼꼼하고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전국 주요 도시에 순차적으로 늘려나가 강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오픈한 ‘CEVO 전남/영광지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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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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