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다니엘 튜더 결별 후 SNS 눈길…"올 것이 왔다"
곽정은, 남자친구 다니엘 튜터와 결별…"친구 사이로 돌아간다"
다니엘 튜터, 영국 출신 '뇌섹남'…IQ177의 멘사 회원
입력 : 2019-09-10 11:06:57 수정 : 2019-09-10 11:22:33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터와 이별한 뒤 SNS가 재조명받고 있다.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0일 "다니엘 튜터와 좋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열애를 인정한 지 3개월 만이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터는 올해 조 명상 심리 앱 개발을 준비하던 중 인연이 생겼다. 이후 호감을 갖고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6월 열애설이 보도된 뒤 공식 연인으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이 결별은 했지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는 계속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하는 명상 심리 앱 사업은 계속해서 공동으로 이어진다.
 
다니엘 튜터는 1982년 영국 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했다. 또 아이큐 177의 높은 두뇌로 멘사 회원 출신인 것이 밝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곽정은은 10일 오전 10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것이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에는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한다. 그리고 저마다 다양한 노력을 한다. 하지만 당신, 정말 행복한가요?"라는 멘트가 적혀있다.
 
지난 9일에도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우리는 누구나 좋은 조언을 할수 있다. 자신의 문제가 아닌 경우에는 원래 그렇다"며 "그러나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도 그 관찰자로서의 ‘조망권’을 가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삶이 펼쳐질까? 글과 말로 누군가에게 조언하는 일을 17년 넘게 해왔지만 결국은 내 문제엔 나도 그 ‘조망’이 수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는동안 하루하루 현명함이 깊어지기를. 나의 조망권을 넓히고 또 많은 이들의 조망권을 넓히는 것에 기여하는 삶을 내가 살기를. ‘이혼한 주제에 왜 연애 조언을 하느냐’는 어떤 이들의 가시돋힌 말들 앞에서도 내 삶의 목적과 고유한 재능을 소중히 여기기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튜더-곽정은. 사진/JTBC-뉴시스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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