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자동차공학대상 수상
입력 : 2019-09-21 07:04:08 수정 : 2019-09-21 07:04:08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9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2019년도 자동차공학대상 수상자로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을 선정했다.
 
자동차공학대상은 자동차공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 및 학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1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 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엔진 및 파워트레인 기술 전문가로서 디젤 초고압 연료분사 시스템 국산화 개발, 국내최초 고압 가솔린직분사 연료시스템 개발, 세계 최초 픽업트럭용 전자제동장치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완성차 엔진성능 향상 및 기술기반 구축,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첨단기술을 선제적으로 국산화하고 국가 수출경쟁력 제고에 지난 35년간 이바지해 우리나라 자동차공학 및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박 사장은 현대자동차 북미연구소(HATCI) 소장, 중앙연구소 소장, 연구개발기획조정실 실장(부사장)을 거쳐 현대엔지비 대표, 현대케피코 대표를 역임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날 한만배 계명대학교 교수, 안창선 부산대학교 교수를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지요한 현대차 수석연구위원, 권상순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소장을 기술상 수상자로, 문대흥 현대오트론 대표,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 전임원장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2019년도 학회상은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인 11월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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