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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고생, 메가박스에서 ‘대박’ 혜택 누리기
11월 13일까지 학생증 소지 영화관람…다양한 혜택 제공
2019-09-26 10:39:17 2019-09-26 10:39:17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메박에서 놀~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11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메가박스를 찾은 중고교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학생증을 소지한 전국 중고교생은 일반 2D 영화를 6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컴포트관 및 센트럴점과 일산벨라시타점의 경우 1000원만 추가 지불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본인 생일 혹은 학교 개교기념일을 맞이한 중고교생에게는 특별히 축하 팝콘을 증정한다. 본인 생일인 경우 본인 및 동반 1인에게, 학교 개교기념일을 맞이한 경우 본인에 한해 오리지널 팝콘(R)을 증정한다. 본인 생일 및 학교 개교기념일 기준 앞뒤로 3일씩 총 일주일 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초성 친구 더블콤보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름 초성에 ㅁ, , , ㅅ 중 1개라도 포함된 경우 오리지널 팝콘(R) 2, 탄산음료(R) 2개로 구성된 더블콤보를 5000원 할인된 가격인 7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10대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전국 중고등 학생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기길 바란다앞으로도 학생들을 비롯해 메가박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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