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패싱'하던 전경련 찾아간 여당, 본전도 못 찾아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9-09-30 17:28:05 ㅣ 2019-09-30 17:28:05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이어서 최근 여당 행보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주요 정책라인 인사들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찾아갔지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기업인들의 고충을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 이것이 방문 목적이었는데, 다녀와서 오히려 난처한 입장이 됐습니다. 이 박사와 계속 얘기 나누겠습니다.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 귀를 열다! 주요 기업 현안간담회'에서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와 민병두 정무위원장 등 의원들과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문] -여당에서 전경련으로 찾아간 방문단에는 누가 있습니까. -'귀를 열다! 주요 기업인 간담회'가 방문 목적인데 어떤 얘기가 오갔습니까. -당일 그 자리에서 '정부는 노조편이 아니다' 이런 논란이 불거졌지요. -기업인들은 기대가 잔뜩 부풀었을 텐데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가 공식적으로 정정했습니다. -현 정부의 '전경련 패싱' 기조는 계속 이어지는 걸까요. -결국, 이번 여당의 전경련 방문은 내년 총선 전 의식적 행보라고 봐야 할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뉴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방송내용과 질문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 당신이 몰랐던 뉴스. 당신이 알고 싶었던 진실. <최기철의 뉴스리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최기철의 뉴스리듬>은 월~금 낮 12시에서 12시55분까지 생방송 되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수출규제 철회하라”… 전경련, 일본 정부에 건의서 전달 전경련 CEO 하계포럼 개최…‘불황 이겨낼 혁신’ 논의 (한국 백색국가 제외)전경련 “일본 백색국가 제외 결정, 양국 경제관계 훼손될 것” (뉴스리듬)일본 경제침략에 전경련 ‘패싱’ 해소될까 최기철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부음)설창일(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씨 부친상 (부음)여운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횡수설거·횡수설화 쫓기는 검찰,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 묘수냐, 무리수냐 인기뉴스 (재테크)급락한 날에만 샀더니 수익률 ‘4%’ 상승 (금융상품 분석)삼성카드 '아이디 비타' 대 국민카드 '아워 위시'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초읽기…'현지화'로 해외 MZ 공략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이 시간 주요뉴스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현장+)"불통·꼰대·무능"…외면 받는 '보수'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K-푸드의 미래)현지에 공장 짓고 해외 사업 '승부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