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18일 주한외교단 초청 간담회
비핵화 등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협력 당부
입력 : 2019-10-10 21:58:56 수정 : 2019-10-10 21:58:56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일 주한 외교단 전체를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방한한 정상들과 회담하는 자리 등에서 주한 대사를 만난 적은 있지만 주한 외교단 전체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한 외교단 초청행사는 이전 정부에선 정례적으로 열렸지만 문 대통령은 해외 순방 등의 일정으로 자리를 마련하지 못하다 취임 2년 5개월 만에 이같은 행사를 열게됐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비핵화 등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소는 청와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한일 관계 경색으로 주한 일본 대사의 참석여부도 관심사다. 하지만 주한 외교단 전체를 격려하는 자리인 만큼 일본 대사에 대한 문 대통령의 언급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열린 신규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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