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도 완판 행진 '갤폴드' 구입후 서비스도 '프리미엄급'
3차 물량도 당일 오전 완판…1·2차 품귀현상은 진정 국면
24시간 상주 상담 서비스 등 고객 가치 실현으로 폼팩터 혁신 지속
입력 : 2019-10-14 19:00:00 수정 : 2019-10-14 19:00:00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갤럭시 폴드가 국내에서 3차 판매까지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출시된 전 국가를 대상으로 24시간 상담 등 '프리미업급'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객 가치 실현을 통해 갤럭시 폴드의 폼팩터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삼성닷컴을 통해 판매를 실시한 갤럭시 폴드 5G 자급제 모델이 오전 11시경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자급제 모델 외에 온라인 마켓 등을 판매된 물량도 그보다 더 이른 시간대에 대부분 완판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는 지난 9월6일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 이후 지난달 18일 2차, 이날 3차 판매를 이어갔다. 1차 출시 당시 15분만에, 2차 출시에서는 한시간 만에 물량이 모두 동났다. 이번 3차 완판 시간은 1,2차 판매 보다는 다소 완화된 모양새다. 출고가의 2배에 달하는 중고 거래가가 안정되면서 3차 판매부터는 실수요자 중심의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갤럭시 폴드는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에서 '폼팩터 혁신'을 이끌며 초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출시국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도 모두 당일 완판이 이어졌고 말레이시아, 러시아에서는 사전예약 물량도 매진됐다. 이달 25일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브랜드를 통해 재개에 나서고 있는 일본 시장에도 출격할 예정이다. 
 
'한국전자전 2019' 삼성전자 부스에 갤럭시 폴드를 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모여들었다. 사진/삼성전자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해 구매 고객 대상 사후 서비스(AS)에도 힘을 싣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시장에서 갤럭시 폴드 판매 초기부터 '갤럭시 폴드 프리미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에 접속하면 24시간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고, 원하는 장소에서 이용 가능한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갤럭시 폴드 5G Advantage+' 약관에 동의하고 갤럭시 폴드 고객 인증 과정을 거치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 폴드가 출시된 국가에서는 모두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일정은 국가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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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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