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 인증제도 페루 수출 본격화
입력 : 2019-10-15 09:21:23 수정 : 2019-10-15 09:21:23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국내에서 '2019년 페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인증제도 전수사업' 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사업은 '이노비즈 인증제도 해외수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 자리다. 이노비즈협회는 페루 이노비즈인증 제도 전수를 시작으로 기술혁신의 세계표준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지/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 인증제도는 기업혁신성 평가매뉴얼인 오슬로 매뉴얼을 근거로 2001년부터 시작된 제도다.
 
이노비즈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현재 약 1만8000여개이며, 평균 매출액 157억원, 평균 수출액 70억원, 평균 근로자수 42명(2018년 기준)이다. 이노비즈기업의 약 51.8%가 수출을 하고, 총 수출액은 397억달러로 전체 중소기업 수출액의 39.3%를 차지한다. 일반 중소기업대비 약 3배의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게 이노비즈협회의 설명이다.  
 
 
이노비즈협회가 페루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이노비즈 인증제도 전수를 위한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노비즈협회
 
이번 연수사업은 페루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 10인을 국내로 초청해 약 3주간 한국의 우수인증제도인 이노비즈 인증제도 전수를 위한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은 "페루에도 이노비즈인증제도 전수를 통해 우수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한-페루 교류가 활발해 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 이미지/이노비즈협회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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