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매직핸즈 이모션 단품 시리즈 출시

분리되는 손잡이로 수납 용이…냉장고 보관·오븐 용기 등 다용도 활용 가능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분리형 손잡이가 특징인 매직핸즈 이모션 단품 시리즈를 출시했다. 나만의 요리 취향에 따라 주방용품을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합리적 가격대에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 가능한 단품 시리즈를 출시한 것. 

 

테팔 매직핸즈 스테인리스 스틸 이모션. 사진/테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이 좋은 테팔 매직핸즈 이모션 단품 시리즈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16cm 편수냄비 △24cm 프라이팬 △28cm 프라이팬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10kg 무게를 견디는 테팔의 오리지널 매직핸즈 10년 안심 분리형 손잡이가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방식으로 쉽게 붙였다 뗄 수 있는 매직핸즈 손잡이 덕분에 냄비만 쌓아 정리할 수 있어 수납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 서빙, 냉장고 보관 용기, 오븐 용기 등 다용도 활용은 물론 식기세척기 사용까지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매직핸즈 손잡이는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별도 구매 가능하며, 다양한 구성과 재질의 매직핸즈 단품 시리즈와 호환 가능하다.  

 

테팔 매직핸즈 스테인리스 스틸 이모션. 사진/테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냄비는 테팔의 특수 3중 HIB 인덕션 바닥으로 설계돼 구석구석 고르게 열을 전달해주며 바닥 변형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테팔의 인덕션 기술로 인덕션은 물론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하이라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적의 요리 시작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도 탑재돼 있어 누구나 전문가처럼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 편수냄비는 따르기 편리한 디자인에 전문가처럼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부 눈금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김진양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