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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이틀만에 신고가 경신
2019-10-16 10:54:49 2019-10-16 10:54:4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이틀만에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600원(1.20%) 오른 5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에는 5만900원까지 올라 지난 14일 기록한 52주 신고가를 이틀만에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3만6850원까지 떨어진 후 등락을 반복했지만 9월초부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날 김영우 SK증권 연구원 "반도체 부문의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그동안의 수익창출이 반도체에만 집중됐지만 향후 3년은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통신장비 등으로 다양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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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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