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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 90주년 기념, 영화 '파바로티' 프리미어 시사회
2019-10-16 20:04:12 2019-10-16 20:04:12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유니버설뮤직이 세계적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다큐멘터리 영화 정식 개봉 전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파바로티의 소속 레이블 데카(DECCA) 창립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일환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파바로티’는 마에스트로 파바로티의 삶을 최초로 조명한 작품이다. 지난 여름 북미 개봉 이후 현재까지 약 64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기록하며 올 여름 미국에서 개봉한 다큐멘터리 중 가장 큰 흥행을 일으켰다. 거장의 목소리와 인간적인 매력까지 살펴볼 수 있어 국내 음악계에서도 기대가 높은 작품이다.
 
데카 90주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창립 90주년을 맞이한 SC제일은행이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시사회 응모는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는 프리미어 시사회 초대권, 데카 90주년 한정판 CD BOX와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응모 기간은 11월22일까지로, 당첨 안내 및 경품 발송은 당첨자에 한하여 개별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파바로티’ 개봉 전 프리미어 시사회는 12월 초 코엑스 메가박스 더 부티크 스위트에서 열린다.
 
영화 '파바로티' 포스터. 사진/유니버설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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