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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잔나비·빈지노…'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10월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서 열려
2019-10-17 15:52:12 2019-10-17 16:15:0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이하 GMF2019)'가 이번 주 올림픽 공원에서 개막한다. 올해는 데이브레이크와 잔나비를 필두로 총 50팀의 뮤지션이 다채롭게 무대를 꾸미게 된다.
 
17일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페스티벌은 오는 10월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13주년을 맞은 GMF는 가을 소풍 같은 콘셉트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 적용한 페스티벌이다. 피크닉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무대 구성과 현장 아트워크, 그에 어울리는 음악은 GMF 만의 강점이다.
 
올해 페스티벌 첫 날인 19일에는 데이브레이크와 잔나비를 필두로, 페퍼톤스, 몽니, 박원, 소란, DAY6, 정은지, 샘김, ADOY, 스텔라장, 노리플라이, 솔루션스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20일에는 멜로망스와 케이윌이이 헤드라이너로 서고 적재, 쏜애플, 윤하, 스윗소로우, 빈지노, 크러쉬, 정준일, 에릭남, 정승환, 엔플라잉, 가을방학, 선우정아, 이민혁, SURL 등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포스터. 사진/민트페이퍼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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