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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듬)"'정경심 구속', 국정지지율에 영향 없을 것"
(현금정치)김현 민주당 사무부총장 "한일 관계 정상화 등 긍정적 이슈도 많아"
2019-10-24 19:32:45 2019-10-24 19:32:45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지난주에 비해서 0.4%포인트 오른 45.4%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 조사결과인데,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45%대를 지키고 있습니다. 부정평가는 1.9%포인트 내린 50.4%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는 5%포인트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이슈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정 교수 구속은 청와대나 여당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오늘 이 문제를 '김현의 현金정치' 시간에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사무부총장 나오셨습니다.
 
그래픽/리얼미터 제공
 
[질문]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됐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조 전 장관까지 수사가 예상됩니다. 여당 차원은 어떤 입장입니까.
 
-재판일정과 맞물려 내년 총선까지 조국 이슈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정 교수 구속, 총선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조 전 장관 총선출마설이 계속 대두되고 있지요.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까요.
 
-청와대나 여당에 대한 책임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담이 없지는 않겠습니다.
 
-앞으로 이 사건 어떻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하십니까.
 
-총선을 앞두고 각 당으로부터 공천 대상에 대한 일종의 가이드라인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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