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연중무휴' 자체 콜센터 오픈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본사에 콜센터를 열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콜센터는 오는 11월 1일부터 운영한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빠르고 정확한 조치가 필요한 긴급출동 접수의 경우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공휴일이나 야간에도 상담사가 직접 응대한다.

 

또 차량에 대한 오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기술 인력이 상주하면서 기술 관련 문의사항에 답변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체 콜센터를 오는 11월 1일부터 운영한다.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회사는 그동안 외주 콜센터를 통해 고객상담을 진행했는데 내부 콜센터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문의에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상담사가 본사에 근무하면서 고객 문의에 관련된 부서와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바로 할 수 있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며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다방면 투자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자체 콜센터를 열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김지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