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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부산서 연탄 기부 봉사
2019-11-12 16:09:35 2019-11-12 16:09:35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롯데건설은 12일 부산시 동구 범일동의 매축지 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활동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은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회사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가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전달된 연탄은 롯데건설의 ‘매칭그랜트 제도’로 조성된 ‘샤롯데 봉사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매칭그랜트는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면  기부금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제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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