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목표가 상향-키움
입력 : 2019-11-13 08:50:46 수정 : 2019-11-13 08:50:46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키움증권은 13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7% 증가한 959억원을 기록했다”며 “사업부별로는 백화점과 면세점, 신세계인터내셔널, 센트럴시티의 이익이 증가하면서 전사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백화점은 기존점 매출 신장과 판촉비 절감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수익성이 기대치보다 높았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백화점은 인천점 철수 영향에도 불구하고 명품 카테고리 중심으로 성장했다”면서 “기존점 영업이익은 3분기 누계기준으로 전년동기 보다 20% 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시내면세점 입찰 경쟁은 예상보다 낮고 최근에 경쟁 업체이 면세사업 중단을 발표한 상황”이라며 “경쟁 변화는 내년도 면세점 수익성 전망에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주가차트. 자료/키움증권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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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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