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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듬)"나경원 원내대표, 판사 출신 맞나?"
(현금정치)김현 민주당 사무부총장 "'패트' 책임 혼자 지겠다는 말...논리가 안돼"
2019-11-14 18:02:34 2019-11-19 10:16:12
 
 
[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
 
[앵커]
 
나경원 원내대표가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은 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가 발생한 지 6개월 만으로, 고소·고발된 한국당 의원 60명 중 처음입니다. 일단 검찰 조사 물꼬가 트였지만, 총선이 다가오는 국면에서 입건된 한국당 의원 전 인원에 대한 대면조사가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겠느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검찰의 패스트트랙 사태 조사와 내년 총선국면을 김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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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나 원내대표도 어제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언론에 밝혔지만, 당시 한국당 행위는 헌법에 보장된 저항권 행사였다고 주장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나머지 59명 의원에 대한 조사는 시간상 어렵지 않겠느냐. 이런 전망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정치적인 부분들을 고려해서 재판부가 판결을 내릴 수도 있다고 보십니까.
 
-나 의원은 조사를 마친 뒤 언론을 통해 본인이 책임 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 지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곱씹어보면, '나머지 의원들은 건드리지 마라'라는 취지로 들립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년 총선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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