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3분기 시장기대치 못미쳐 …목표가 '하향'-NH투자
입력 : 2019-11-15 08:59:15 수정 : 2019-11-15 08:59:15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NH투자증권은 15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3분기에 악재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롯데칠성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571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9% 줄었고, 영업이익은 490억원으로 4.2%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우호적인 날씨에 의한 음료 부문 매출 성장 제한, 악화된 소비심리 영향에 따른 주류 부문 매출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6% 하향했지만,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이라고 봤다.

조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으나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한다"며 "주가는 2020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4배에 거래되고 있어 동종 업체 대비 매력적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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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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