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보유지분 전량 매각
현금자산 유입으로 재무안정성 및 신규투자재원 확보
SM엔터와 전략적 사업 파트너 관계는 지속 유지
입력 : 2019-11-21 16:42:15 수정 : 2019-11-21 16:50:18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에프엔씨엔터(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2016년부터 보유하고 있던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에프엔씨애드컬쳐. 이하 SMLDG)의 지분 18.12%를 처분했다고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1일 공시했다. 지난 14일부터 4일 동안 기존 보유주식수 전량 8,160,308주를 매도해 현금자산 235억원이 유입됐다.
 
FNC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인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에 집중하고,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살림하는 남자들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JTBC '아이돌룸' '뭉쳐야 찬다' 등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FNC프로덕션의 신규 예능 제작과 이호재-강효진 감독과 이소정-고명주 작가를 영입하며 드라마와 영화 제작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FNC스토리의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최근 FNC는 주요 아티스트인 씨엔블루 정용화의 전역으로 12월 정용화의 국내 콘서트 및 해외 팬미팅에 이어 아시아 콘서트 투어 일정이 예정돼 있다. Mnet ‘퀸덤에 출연해 재평가 받은 AOA는 미니 6뉴문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편 FNC는 지난 달 185억원 규모의추첨식 인쇄, 전자결합복권 인쇄사업자 선정계약을 체결하면서 특수 인쇄사업에 새롭게 진출하게 됐다. SMLDG의 지분은 매각했지만 FNC 안석준 대표이사는 계속해서 SMLDG 경영고문직을 겸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SM엔터테테인먼트와도 전략적 사업 파트너로서 변함없이 관계성을 유지하고 적극 협력하겠다는 계획이다.
 
로고.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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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훈

듣고, 취재하고, 기사 쓰는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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