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라거, ‘랄라라’ 모델에 곽철용 '김응수', 와썹맨 '박준형' 발탁
96년 ‘OB라거’ 원조 및 대세 모델 동반 기용…1996년 '랄랄라' 댄스 재탄생
입력 : 2019-11-22 09:01:04 수정 : 2019-11-22 09:01:04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오비맥주가 100% 올 몰트 신제품 ‘OB라거’의 광고 모델로 ‘김응수’와 ‘박준형’을 동반 기용했다고 22일 전했다.
 
OB라거 광고 장면.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이번 발탁을 통해 곽철용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대세 모델 ‘김응수’와 96년 원조 ‘OB라거’ 모델인 와썹맨의 ‘박준형’ 조합이 신제품 ‘OB라거’의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광고는 1996년 당시 맥주시장과 광고계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던 ‘OB라거’의 랄라라 댄스를 되살린 것이 특징이다. 전국민이 기억하는 춤을 23년 만에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 시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영상 속에서 주점 손님으로 등장하는 박준형이 “아무 맥주나 한 잔 주세요”라며 주문을 하자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던 김응수가 “OB라거, 벌써 잊었냐?”고 특유의 코믹한 말투로 말을 건다. 이어 두 사람은 “오리지널 라거 주세요”라고 외치며 추억의 ‘랄라라’ 노래와 댄스를 선보이는 등 오리지널 라거의 귀환을 온몸으로 코믹하게 표현한다.
 
OB라거 광고 장면. 사진/오비맥주
한편, 신제품 ‘OB라거’는 100% 맥아로 만든 클래식 라거의 디엔에이(DNA)는 계승하면서 알코올 도수를 기존 ‘프리미어 OB’ 제품(5.2도) 대비 4.6도로 낮췄다. 이에 따라 쓴 맛은 줄어 부드러운 음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지난 1952년부터 시작된 OB브랜드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해 친숙한 곰 캐릭터와 복고풍 글씨체 등 옛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오비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96년 당시 맥주시장의 대세 브랜드였던 ‘OB라거’ 원조 모델인 박준형씨와 요즘 대세 모델 김응수씨를 동시에 기용한 점이 이번 광고의 핵심”이라며 “소비자들이 랄라라 댄스와 춤을 통해 100% 올 몰트 ‘OB 라거’를 보다 친숙하고 즐겁게 받아들이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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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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