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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루빈,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
24일 오후 8시 홍대 살롱 문보우서 공연
2019-12-09 11:09:14 2019-12-09 11:09:1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빈이 크리스마스 이브 공연을 연다. 
 
9일 주최 측 루비넌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홍대 살롱 문보우에서 ‘굿 이브닝 루빈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테마에 맞게 다양한 캐롤들을 선보인다. 어쿠스틱 솔로 공연인 1부에 이어 트리오 공연(2부), 밴드 공연(3부)으로 이어진다. 주최 측은 "존 메이어가 2008년 LA에서 연 ‘Where The Light is’ 라이브 연출 방식을 도입했다"며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노래들, 화려한 기타 솔로, 트리오와 밴드 세트로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 될 것"이라 소개했다.
 
루빈이 직접 테이스팅한 와인이 기본 제공된다. 연인, 홀로 온 이들을 위한 즉석 이벤트, 깜짝 게스트도 등장할 예정이다.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다. 예매는 공연 전날인 2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루빈은 정규 3집까지 발매한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작곡가, 프로듀서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근 EBS의 음악 프로그램 ‘뮤직너드’에 강이채와 함께 진행자로도 나서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루빈. 사진/루비넌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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